아무리 프리 시즌 이지만, 너무 한 것 아니냐.
어제 경기는 브랜든 로이가 언급하였듯이 진짜 처음 만난 선수들이
손을 맞춰 보는 듯 하였다.
유타를 상대로 108 대 97로 진게 점수상으로는 오히려 괜찮아 보일 정도 였다 게임 내용은.
데론 윌리암스는 코트 곳곳을 누비며 자기가 하고 싶은건 다 하고 다녔고,
그 와중에 포틀랜드 선수들은 어이 없는 턴 오버 들만 남발.
물론, 부상으로 알드리지, 오든, 페르난데즈 등이 빠져 있었지만,
이제 프리 시즌이 1경기 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너무 보기 불안하다.
이번 프리 시즌에서 그나마 활약이 괜찮은 선수들은 부상 전의 그렉 오든 (제발 70 경기만 뛰어줘라)
그리고 제이리드 베이리스. 앙드레 밀러가 오면서 플레잉 타임에 대한 압박을 상당히 받고 있는 데,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려는 듯, 아주 잘하고 있다.
어제 경기에서는 의외로 단테 커닝햄 마져 조금씩...
기존의 선수들만 원래 하던대로만 혹은 조금만 더 잘해주면 이번 시즌 확실한 Contender 인데.
왜이러니. 정신 차리자.
(헛, 너 이빨은 어디 갔냐. 그래도 오늘 꽤 잘했다 단테 커닝햄)
자, 마지막 남은 프리 시즌 경기에서 제발 정신좀 차리고 이제 1주일 밖에 안남은 정규 시즌 준비하자.
아래는 포틀랜드 팀원들이 돌아가며 얘기한 그렉 오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앙드레 밀러..."Old Man" 이 뭐니...
그렉 오든 88년생이다 이놈아..